
휴대폰 창업 프랜차이즈 ‘옆커폰성지’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전국의 일반 판매점과 신규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50호점까지 가맹비를 일시적으로 추가 지원하는 창업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.
옆커폰성지 측에 따르면 현재 창업이 가능하도록 인테리어 등 각종 시설 관련 부분에 대해 본사를 거치지 않고 점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.
또한 옆커폰은 본사의 가맹비 지원 등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전환매장에 대해 전격적인 지원을 하여 현재 182호점을 돌파하였으며, 현재 오픈 예정 매장이 증가함에 따라 오픈 희망 시 약 두 달 가량 대기를 하여야 한다고 전했다.
옆커폰성지 관계자는 “2014년부터 시작하여 10년 이상 브랜드를 만들어온 옆커폰은 현재 네이버카페 68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이른바 ‘휴대폰싸게사는법’, ‘호갱탈출하는법’ 등 휴대폰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
이어 “일반 매장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가장 필요한 부분을 충족시키는 것이 본사의 목표다. 점주님들이 매장의 영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옆커폰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데 집중하겠다”라며 “현재 옆커폰은 2024년 하반기 300호점 돌파 예정이다”라고 덧붙였다.
출처 : 이투뉴스(http://www.e2news.com)